‘회심 준비론(준비교리)’은 왜 교류금지 되었는가?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장) 지난 9월 19일부터 나흘간 열린 예장합동 제107회 총회에서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의 연구보고에 의한 몇 건의 중요한 이단 문제 결정들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 준비론은 교류금지로 결의되었고, 박건재 목사(남양주 수정교회)의 신사도운동 신비주의에 대하여는 심각한 이단성 존재로 인해 엄히 경계하고 참여금지로 결의했다. 한편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에 대하여 2017년 제102회 총회 때 내린 교류금지를 재결의하였는데, 이는 제104회 총회 당시 김성로 목사가 회개했다고 인정되어 해제하였으나, 김 목사의 이단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이단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