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맡기고 살자 잠언 16:1-4 오늘 우리는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이 한 해 동안은 삶이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가정적으로는 온 가족이 평안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직장이나 학교나 군대에서는 별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고, 자영업자들은 그 하는 사업이 잘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이 한 해 동안에 돈에 쪼들리지 않는 삶을 살길 바라며, 신앙적으로는 내 신앙이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며, 교회 적으로는 교회가 더 부흥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대립과 반목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국가안보는 더욱 튼튼해지며, 경제는 회복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런데 2024년에 새롭게 맞이하는 우리의 현실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