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에 다시 만난 하나님 욥기 38:1-7 여는 말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도 있습니다. 누구나 다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행복은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성경은 이런 인생길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고 하면 ‘잔치 집에 가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는 사람이 되라’고 교훈합니다. 그러면 왜 성경은 이렇게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행복한 삶을 보낼 때보다 괴롭고 힘든 삶을 보낼 때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삶의 지혜를 더 많이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행복한 날보다 고통스러운 날에 우리 인생이 꼭 만나야 하는 예수님도 만날 수 있게 되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