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 생 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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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간 : 영원에서-영원까지 / 역사의 시간 : 창조-완성 / 인간의 시간 : 탄생-죽음 |
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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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육(○) | ||||||||||||||||||||
영(×) 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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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
| 음부 | 지옥저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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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시간 / 창조에서 완성
1. 창 조
우리는 첫 시간에 창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 창조에는 천지의 창조 즉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의 창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물질적인 세계도 있고,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영적인 세계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두 세계를 다 창조하셨습니다.
2. 역사
이렇게 창조함을 받은 이 세상 역사를 보면 첫째, 죄가 전혀 없었던 무죄 시대인 에덴동산의 시대가 있습니다. 둘째, 아담의 범죄 이후 죄악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 세상 역사 속에 메시야를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는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이후 모든 사람들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셋째,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세상 죄악을 심판하시고, 이후에 죄가 완전히 제거된 시대 즉 메시야가 친히 다스리시는 메시야 왕국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바로 죄가 지배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죄에서 구원을 받게 해 주는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가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구속과 성령의 강림으로 시작된 이 교회 시대는 곧 끝이 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말씀해 주신 마지막 한 이레 즉 이스라엘이 다시 역사의 중심이 되는 종말의 7년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한 이레 즉 7년이 지나고 나면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죄악 된 세상은 심판하시고, 그 백성된 성도들에게는 구원을 베풀어주실 것이며, 그 후 다시 새롭게 창조함을 받은 이 지상에 즉 새 하늘과 새 땅 위에 메시야가 통치하시는 나라가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 나라가 바로 성경이 전해 주고 있는 메시야 왕국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메시야 왕국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까? 메시야 왕국에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다 죽습니다.
여기에는 단 한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담도 죽었고, 가인도 죽었고, 아벨도 죽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죽고 여러분도 곧 죽을 것입니다.
사람이 그 주어진 생애를 다 살고 죽게 되면, 그 즉시 육체와 영혼의 분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땅과 흙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우리의 육체는 다시 땅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존재하게 된 우리의 영은, 그 영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전도서 12:7절입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이 때 우리 육체는 죽어서 없어지지만, 우리의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그 살아온 삶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받게 되는 심판에 대해 히브리서 9:27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은 두 번의 심판을 받게 되어 있는데, 사람이 죽어 그 육체와 영혼이 분리 된 후 그 영혼이 받게 되는 심판은 첫 번째 심판입니다. 이 때 육신과 분리 된 영혼은 이 세상 속에서 살았던 삶 즉 믿음의 유무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되는데,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영혼은 심판을 받아 낙원에 들어가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았던 사람들의 영혼은 심판을 받아 음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낙원과 천국, 그리고 음부와 지옥은 거의 같은 장소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➀ 낙원은 육체와 분리된 영이 들어가는 곳이고, ➁ 천국은 그 영이 다시 부활하여서 부활체를 입고 들어간다는 것만 다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점은 낙원과 음부는 임시적인 장소인데 반해, 천국과 지옥은 영원히 거주할 장소라는 것이 다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이 세상에서 육체를 가지고 살다가 죽은 영혼들이 가는 곳이 낙원과 음부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낙원과 음부 말고 또 한 곳이 더 있다고 합니다. 어디입니까? 그곳을 요한계시록 6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제단 아래’입니다. 그러면 육체를 가지고 살다가 죽어서 제단 아래 가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다. 요한계시록 6:9절입니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이 말씀에서 볼 수 있듯이 재단 아래 가 있는 영혼들은, 육체를 가지고 살 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살다가 그 믿음 때문에 죽임을 당하여서 순교한 영혼들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한 사람들의 영혼들이 낙원에 가지 않고 제단아래 가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볼 때 사람들이 죽으면 그 가는 곳이 서로 다른 세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낙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살다가 죽게 되면 그 영혼이 첫 번째 심판을 받아서 낙원으로 갑니다. 이렇게 낙원에 가 있는 영혼들은 장차 있게 될 백 보좌 심판을 앞두고 부활하여서 두 번째 심판인 백보좌 심판을 받고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둘째, 음부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은 모든 사람들의 영혼들은 첫 번째 심판을 받아서 음부로 갑니다. 이렇게 음부에 가 있는 영혼들도 장차 있게 될 백 보좌 심판을 앞두고 부활하여서 두 번째 심판인 백 보좌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셋째 제단 아래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박해를 받아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의 영혼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첫 번째 심판을 받아서 제단 아래로 갑니다. 이 영혼들은 제단 아래에서 있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날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 소리가 들릴 때 부활하여서 공중에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새롭게 창조함을 받은 새 하늘과 새 땅 즉 메시야 왕국으로 내려와서 천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하며 살게 됩니다.
인류 역사가 진행되어 나가는 동안에 이 세상에서 살다가 죽은 사람들은 이 세 곳 중 한 곳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외에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까지 믿음을 지키면서 이 땅에 살아남아 있는 성도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인류 중 유일하게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천사들에 의해 공중으로 휴거 되어 올라가게 됩니다.
왜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죄악된 세상을 하나님이 불로 심판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이 지상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세상이 심판을 받아서 불탈 때 함께 불타게 됩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예수님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남아 있는 성도들을 세상이 불타는 심판 가운데 멸망당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공중으로 끌어 올리시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휴거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죄악 된 이 세상을 완전히 불태우시고, 죄가 전혀 없는 세상으로 완전히 새롭게 창조하신 후에, 예수님과 부활한 순교자들과 함께 다시 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예수님이 왕으로 통치하시는 메시야 왕국 곧 천년왕국의 백성이 되어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 때 이 세상 속에서 활동하고 역사하고 있던 영적인 존재들은 어떻게 됩니까?
사람들을 미혹하고 범죄 하게 하던 악한 영들은 이 때 결박되어 무저갱에 던져지게 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선한 천사를 결박해 두시는 예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단과 악한 천사들이 더 이상 파괴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결박해 놓으시는 예는 많이 있습니다. 유다서 6절입니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또 요한계시록 20:2-3절에서도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이런 말씀들을 볼 때 하나님이 결박해서 무저갱에 집어넣은 천사들은 모두 다 악한 천사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악한 천사들을 다 잡아서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었기 때문에 이 메시야의 왕국은 죄와 악이 완전히 제거된 거룩한 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죄가 제거됨으로 사망이 없는 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죄가 제거되었기 때문에 곡하는 것이나 슬픔이 없는 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전쟁과 싸움이 전혀 없는 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땅에 다시 세워질 메시야 왕국의 모습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65:17-25절입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➀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➁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➂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➃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니라 ➄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➅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➆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➇ 그 때에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이사야서 11:6-9절입니다.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 메시야 왕국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기 이전의 에덴동산의 모습이 다시 회복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육체를 가진 채 휴거 되어 올라간 성도들과 그 후손들은 아담과 하와가 누려 보지 못한 행복,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누려보지 못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의 초림은 인간의 몸을 입고 성육신 하셔서 우리 인간을 대신해서 인간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어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우리는 고난 받는 메시야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이 일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이 후 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구원을 받게 됩니다.
우리도 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있어서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장차 낙원과 제단 아래와 메시야 왕국에 대한 약속들이 남아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이 죄악된 세상 역사를 불 심판으로 끝을 내시고, 죄가 제거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후에, 그곳에 약속해 오신 메시야 왕국을 세우시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때 오시는 예수님은 두 가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오십니다.(참고 요한계시록 19장)
첫째는 신부 되는 교회와 혼인 잔치를 하시는 신랑으로 오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기다리고 있는 그 백성들에게는 신랑으로 오십니다. 그래서 신부 되는 교회와 혼인잔치를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19:9절에서는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둘째는 죄악된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왕으로서 오십니다.
죄악 된 세상을 향해서는 그들의 죄를 묻고 심판하시는 왕으로 오십니다. 여기에 대해 15-16절입니다.
‘그의 입에는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이 때 우리는 지상에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단들은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이 몇 년, 몇 월, 몇 일에 재림하신다고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신천지 같은 이단들은 예수님이 과천에 오신다고 기다리고, 다른 이단들은 자기 교회 안에 예수님이 오실 것이라고 하면서 기다립니다.
이 사람들은 성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고 정말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그 때 이 지상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됩니까? 땅에서는 큰 지진이 나서 땅이 3등분 되면서 그 안에 있는 용암들이 올라와서 바닷물처럼 파도칠 것이며, 하늘에서는 유황불이 마치 비처럼 떨어져서 온 지구를 불태울 것입니다. 이런 땅에 남아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순식간에 그 흔적도 없이 불타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한 제단 아래 있는 순교자들이나, 믿음으로 살다가 육체를 가진 채로 휴거되어 올라가는 신부 되는 교회는, 이 땅이 아닌 공중에서 재림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을 만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공중에서 하나님이 죄악된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과 그 세상을 완전히 새로운 새상으로 창조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새롭게 창조한 새 하늘과 새 땅에 메시야 왕국을 세우시고, 순교자들과 휴거한 성도들과 함께 땅으로 내려와서 직접 통치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왕국이 바로 장차 이 땅에 이루어질 메시야 왕국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우리는 믿음으로 살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이전에 죽어서 영혼이 낙원에 가 있든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하여서 그 영혼이 재단 아래 가 있든지, 아니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까지 신앙을 지키면서 살아남아 있어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러 천사들에 이끌려 공중으로 올라가든지 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이외의 사람들은 모두 다 멸망의 자식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 가지 유형의 믿음의 사람들 중 한 부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세로부터 약속해 오신 구원과 은혜의 약속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 안에서, 이런 약속들을 받아 누리며 사는 성도들로 살아갈 수 있게 되시길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