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신앙

깨어 있는 삶

하나님은 빛이시다 2019. 12. 1. 18:26

 

 

깨어 있는 삶

마태복음 24:36-44

 

1야당의 대표 황교안이 청와대 앞 길바닥에서 생명을 건 단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말이 제1야당이지 정부 여당이 군소당과 뜻이 맞아서 악법 중 악법이 될 국회법 개정과 공수처 법 개정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는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하는 심정으로 자신의 목숨을 던져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도저히 알 수 없는 특유의 희생정신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앞서 살았던 성도들은 진리를 사수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쳐 순교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황교안 대표가 단식을 하고 있는 현장중계를 들으면서 정치인 황교안보다는 신앙인 황교안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울컥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마음에 이 분이 진짜 신앙인이구나! 이 분이 진짜 믿음이 뭔가를 아는 분이구나! 이 분은 우리 앞선 선배들이 가꾸어 온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한 알의 밀알 같이 버리고 있구나!’ 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살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십시오.

그러면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요즘은 우파에 속한 사람도 좌파에 속한 사람도 자기를 희생할 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참 기독교인이라면 우파에 속했든지 좌파에 속했든지 자기 희생적인 삶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으로부터 이기심 때문에는 욕을 먹지 않는 기독교가 될 수 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지면 그 한 알은 썩고 죽습니다. 밀알의 입장에서는 자기 희생이지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썩고 죽은 밀알에서 싹이 돋아 자라고 잎이 나서 나중에는 100배 60배 30배의 새로운 열매가 맺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이런 날을 속히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이런 날을 속히 볼 수 있도록 은혜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날과 같은 종말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들이 성경에 있습니다.

그 말씀들을 압축하면 깨어 있으라.’ 그리고 예비하고 있으라.’라는 말이 됩니다. 마태복음 24:42, 44절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5:13절입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가복음 13:32~33절입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마가복음 13:35~37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1:36절입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골로새서 4:2절입니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이렇게 성경은 종말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을 이야기할 때 언제나 깨어 있고, 예비하고 있으라.’라는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우리는 이 깨어 있는 삶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깨어 있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첫째 하나님을 향해서는, 바른 믿음에 서서 살아가는 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그러면 바른 믿음이란? 어떤 믿음을 말합니까?

성경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나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다시 보면 이렇게 나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믿음을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사람들이 있고, 하나님이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종말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지고 살아야 하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7:21-23절 말씀을 보면 사람들이 자신들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믿음으로 주를 위해 충성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자신 있게 예수님 앞으로 나아와서 자신들이 한 수고와 헌신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이런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라고 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만 이런 말씀이 있는 것이 아니고 구약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가 선지자로 활동하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종교적인 열심이 대단했습니다. 당시에는 성전예배와 제사가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루어서 백성들이 제사를 드리려고 성전에 발을 들여 놓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종교적인 열심히 대단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이사야서 1장입니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들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헛된 제물을 내게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이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이 말씀을 보면 종교적인 열심히 대단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이 무엇이라는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들이 생각하는 대로 자기들 마음대로 하나님을 믿고 섬겼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살아가는 삶을 보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 같이 살면서도, 성전에 나아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제물을 드리는 그것으로 나는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믿음과 살아가는 삶이 다른 것은 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바른 믿음은 하나님이 성경에서 말씀해 주신 바로 그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믿음이 바른 믿음이라는 것을 그 살아가는 삶을 통해 보여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정해 주시는 믿음은 이 믿음 밖에 없습니다. 이것과 다른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면 이사야는 바른 믿음은 어떤 믿음이라고 합니까?

이사야서 1:16-17절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라고 하셨습니다.

또 이어지는 이사야서 1:18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들이 가진 믿음이 어떤 믿음이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까?

18절 말씀을 보면 먼저는 자기 자신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한 믿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우리들은 모두 아담 안에서 죄인으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믿음을 가지려면 먼저 아담 안에서 죄인으로 태어난 자기 자신의 바른 모습을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죄인이 된 사람들에게 약속하고 있는 하나님의 구원에 약속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만이 하나님이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구원의 은혜, 죄를 사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때 우리는 비로서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믿음을 가지게 되면 그 삶이 어떻게 됩니까?

이런 사람들은 그 삶 속에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입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내 자신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입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변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이웃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삶을 통해 보여주며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그 가족과 이웃에게 선을 베풀고 의를 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고 계신 것이 바로 이런 믿음의 삶이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즐겨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어지는 19절 말씀에서는 이렇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이런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멘.

 

이것이 바른 믿음의 삶입니다.

이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신약시대를 살았던 사도바울도 이 믿음에 대해 이렇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3:5절입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이 말씀을 보면 바른 믿음이란 어떤 믿음이라고 합니까? 복음을 믿는 믿음 안에서 죄 사함 받고 거듭나서 그리스도께서 자기 마음 안에 계시게 되면 바른 믿음이고, 이 믿음을 갖지 못하여서 그리스도께서 자기 마음 안에 계시지 않으면 이것은 잘못된 믿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 믿음에 이르게 됩니까?

신약시대에도 구약시대와 똑같습니다. 먼저는 자신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죄인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죄를 사함 받아 의롭다 칭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런 사람들에게 주시는 성령을 받아서, 그 받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 안에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가 와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12절에 말씀에서는, 이렇게 예수님을 그 마음 안에 영접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합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고 또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그 마음 안에 주인으로 영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 때 일어나는 변화를 요한복음 3:3절에서는 거듭남이라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5:17절에서는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창조함을 받음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 부모로 인하여 부모의 육신의 자녀로 태어나듯이, 사람들이 영이신 하나님으 성령으로 인하여 영적인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거듭남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3:3절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창조함을 받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5:17절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만 하나님의 자녀이고 이런 사람들이 장차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아멘.

 

이렇게 아담의 육신의 후손으로 아담에게 속하여 살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을 통해 그 영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면, 이런 사람들은 이후부터는 더 이상 육신의 속한 사람의 자녀로 살지 않고, 영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그 존재가 바뀌고 그 살아가는 삶이 바뀐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바꾸어 말해 보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는 삶의 열매들이 있는 사람들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는 삶의 열매들이 없는 사람들은 거듭나지 않은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야고보 사도는 이렇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변화된 삶의 행위를 보고 그 사람이 가진 믿음을 알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2:22, 26절입니다. 내가 보거나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예수님께서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변화된 삶의 열매를 보고 그 사람이 가진 믿음을 알 수 있다고 마태복음 7:20절 말씀에서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첫째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죄에서 구원해 주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그 믿음이 가져다주는 존재의 변화 즉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그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그 살아가는 변화된 삶을 통해 삶의 열매를 통해 보여주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믿음은 이런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믿음 안에서 예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이런 믿음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또 깨어 있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둘째, 자신에 대해서는,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 누구도 거룩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죄를 사함 받고 의롭다 칭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라면 우리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그 살아가는 삶을 통해 보여주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그 자신이 믿음으로 살았던 삶에 대해 이렇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나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의 겉 사람은 점점 늙어가나 나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세월이 지나 감에 따라 우리의 겉 사람 우리의 육체는 점점 늙어가고 쇄하여 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속사람 예수님을 믿을 때 거듭난 우리 영혼은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고 회복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신앙의 연조가 더해 가면 갈수록 그 모습이 더 거룩하게 되고 경건하게 되고 예수님을 닮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 가는 사람 그 마음과 그 살아가는 삶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들이 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이렇게 그 삶의 행위로 그 삶의 열매로 나타나는 믿음은 바른 믿음이지만, 그 삶의 행위로 그 삶의 열매로 나타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성도들이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이 그 삶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게 된다고 하고 있습니까? 야고보서 1장에서는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사랑으로 돌보아 주는 긍휼로 나타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살아가는 삶을 통해서는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자기를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1:27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이런 사람들이 바른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성도들이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이 그 삶 속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하고 있습니까? 베드로후서 1장에서는 그 속사람이 신의 성품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된다고 합니다. 1:4절 이하입니다.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베드로는 성도들이 신에 성품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믿음, ,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해, 사랑 이런 것들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깨어 있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첫째 하나님을 향해서는, 바른 믿음에 서서 살아가는 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둘째,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거룩하고 경건한 삶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또 깨어 있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셋째, 이 세상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요한 1서에서는 하나님이 빛이시라고 합니다.

요한11:5절입니다. 우리가 그에게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성도들만 이 어두운 세상을 밝혀 주는 빛이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5:14절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우리 교회는 참빛교회입니다.

이 하나님의 참 빛을 세상에 비추어 그런 교회가 되고자 하는 것이 우리교회의 목적입니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빛의 자녀처럼 살아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요한11:7절입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또 이 말씀은 이렇게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는 서로 서로를 향한 사귐이 있는 사람들이고, 이런 사람들만 예수님의 구속 안에서 그 죄를 용서받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서로 사귐이 있는 관계란 어떤 관계입니까?

우리나라의 좌.우파 사람들과 같이 사상이 다르고 목표가 다르고 삶이 서로 다른 사람이 서로 사귈 수 있습니까? 서로 사귐이 있다는 것은 마음이 같고 생각이 같고 삶의 방향이 같고 이해가 서로 같아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 사이에 진정한 사귐이 가능합니다.

 

제가 목회자 모임에 참석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참석하는 숫자는 몇 안 됩니다.

그런데 왜 참석합니까? 생각이 같고 이해가 같고 믿음이 같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그 모임에서 제가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그 전에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간증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그 분이 나와 같은 생각 같은 믿음 같은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그러면 성도들이 빛 가운데 살아가면서 서로 사귐이 있는 삶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예수님이 주신 계명의 말씀들을 마음에 가지고 그 계명들을 지키며 살아가는 삶을 살고, 또 예수님이 유언처럼 부탁하신 말씀대로 서로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그런 삶이 바로 사귐이 있는 삶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요한 12:3절입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로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우리 하나님은 해이시고, 우리 성도들은 달입니다.

해는 그 자체가 발광체여서 스스로 빛을 내지만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는 못하고 빛을 받아 반사해 보내는 반사체입니다. 이것을 볼 때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빛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빛을 세상을 향해 반사해 보내는 일입니다. 이것이 성도들이 이 세상 속에서 하며 살아가야 하는 일입니다.

 

이런 사명과 책임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길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이렇게 우리들은 교회 안에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바로 깨어 있을 삶입니다. 우리 모두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사랑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깨어 있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넷째, 미래에 대해서는, 깨어 재림하시는 주님을 앙망하고 기다리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게 됩니다.

 

이것은 남녀 사이의 사랑으로 유추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헤어져 있으면 견디지 못해 합니다. 빨리 보고 싶어 하고, 또 그 음성이라도 듣고 싶어 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 폰이 있어서 언제나 직접 통화는 물론 화상 통화까지 가능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저녁에 헤어지게 되면 전혀 볼 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둘 사이를 더 간절해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하고 보고 싶어 하게 합니다.

그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시며 떠나가신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이런 사모하는 마음을 주기철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님 고대가(손양원 목사)

1.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가실 때 다시 오마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2. 고적하고 쓸쓸한 빈 들판에서 희미한 등불만 밝히어 놓고, 오실 줄만 고대하고 기다리오니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3.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해, 머리 들고 멀리 멀리 바라보는 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4. 내 주님 자비한 손을 붙잡고 면류관 벗어들고 찬송 부르면, 주님 계신 그 곳에 가고 싶어요.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5. 신부되는 교회가 흰옷을 입고 기름준비 다 해놓고 기다리오니, 도적같이 오시마고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6. 천년을 하루 같이 기다린 주님 내 영혼 당하는 것 볼 수 없어서, 이 시간도 기다리고 계신 예수님 오 주여 이시간에 오시옵소서

 

영문 밖의 길(주기철 목사)

1) 서쪽 하늘 붉은 노을 영문 밖에 비치누나 연약하온 두 어깨에 십자가를 생각하니

머리에는 가시관 몸에는 붉은 옷 힘없이 걸어가신 영문 밖의 길이라네

2).한 발자욱 두 발자욱 걸어가는 자욱마다 뜨거운 눈물 붉은 피가 가득하게 고였구나

간악한 유대병정 포악한 로마 병정 걸음마다 자욱마다 가진 포악 지셨구나

3)눈물 없이 못가는 길 피 없이는 못가는 길 영문 밖의 좁은 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네

영생의 복 얻으려면 이 길만은 걸어야해 배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

4).아픈 다리 싸매주고 저는 다리 고쳐주사 보지 못한 눈을 열어 영생 길을 보여주니

칠전팔기 할지라도 제 십자가 바로지고 골고다의 높은 고개 나도 가게 하옵소서 아멘

5) 십자가의 고개 턱이 제아무리 어려워고 주님 가신 길이 오니 나도 가게 하옵소서

주님 제자 베드로는 거꾸로도 갔사오니 고생이랴 못가오랴 죽음이랴 못가오랴

 

이렇게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재림하시는 주님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여러분 남편과 아내 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무엇을 보고 알 수 있습니까? 서로를 사랑하는 신혼부부를 보면 아내는 직장에서 돌아오는 남편을 위해 저녁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남편은 모처럼 외출을 나간 아내가 돌아오기를 눈 빠지게 기다립니다. 왜 기다립니까? 사랑하기 때문에 빨리 보고 싶어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서로를 사랑하며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남편이 집에 와도 본척만척하고, 대화할 상대도 되어 주지 않을 정도로 사랑이 식어지면 그 때부터 외로워집니다. 그렇게 되면 한 집에 같이 있어도 별로 할 말이 없어지고, 그래서 집에 들어가서는 일찍 잠을 가거나, 홀로 TV를 보며 외로움을 달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이 무엇입니까?

2. 예수님이 가 계신 그 나라, 우리가 장차 가게 될 하나님 나라를 목적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이 세상이 아니라 장차 가서 살게 될 하나님 나라를 목적하며 살아갑니다. 왜요. 이런 사람들은 그 마음 안에 하늘에 가 계신 예수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에 예수님이 계신 그 하늘나라를 자신들도 빨리 가서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또 그 앞에 하늘의 문이 열려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 열려 있는 하늘 문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하늘나라를 목적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깨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이 무엇입니까?

3. 세상 속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살게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예수님을 통해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죄인인 자신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고 헌신하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은혜를 입고 그런 사랑을 입고 살아가게 된 것을 감격하면서, 자기가 받고 살아가는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조금이라도 갚고 조금이라도 보답하며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받은 은혜를 보답할 수 있는 길은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직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면서 은혜를 찬송하고 예배하고 그런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향해 경배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 예배 자가 됩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을 보니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이 임하시거든,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권능을 받아서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된 삶을 살라고 하신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이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고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증거 하는 증인의 삶을 살기도 결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전도자가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선교사로 헌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역의 후원자기 되기를 기뻐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교회를 이 일을 행하며 살고자 합니다. 우리 교회도 이런 일을 감당하는 교회로 상계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멘.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은 무엇입니까?

4. 천국을 본향으로 생각하며 세상 속에서는 나그네와 우거하는 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나그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나그네는 많은 것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 이외에는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나그네에게는 무언가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그것이 무거운 짐이 됩니다. 그래서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속하여 살아가는 사람들과 같이 여기저기에 동산과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 소유 재산을 늘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고, 각종 보험을 수도 없이 많이 들면서, 마치 이 땅에 천년만년 살 사람처럼 살지 않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대 그룹이나 기업체를 이루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까?

그런 말이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도 믿음으로 삼성 같은 기업체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은 세상 사람들은 그 기업을 자기 소유로 알지만, 믿는 사람들은 자신은 기업을 설립한 청지기이며 그 기업의 참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인식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열매로 거두어들인 소득을 가지고 주를 위해 쓰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삶 속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삶이 바로 깨어 있는 삶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깨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해 마지막 한 달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하늘에 소망을 두고 깨어 있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까?

첫째, 하나님을 앞에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둘째,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기에 힘쓰는 사람들입니다.

셋째, 세상에 대해서는 서로 사랑하며 세상의 빛으로 살기에 힘쓰는 사람들입니다.

넷째, 미래에 대해서는 재림하시는 주님을 앙망하고 깨어 기다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깨어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에게 그 나라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가진 신앙이 이렇게 깨어 있는 신앙,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고 기다리며 사는 신앙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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