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예언서

다섯 번째 인 재앙인 순교자들의 간절한 호소

하나님은 빛이시다 2018. 7. 4. 16:29




 

다섯 번째 인 재앙인 순교자들의 간절한 호소

요한계시록 6:9-11


요한계시록 6장을 정리하여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다섯째 인 재앙을 해석하고 교회에서 설교하려고 하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강해 해 오던 것을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마음을 먹고 설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의 이 말씀은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견해를 수정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견해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모든 사람들은 아담 안에서 죄인이 되었고 그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육체를 가지고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죽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9:27절에 말씀에서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진 것이고 그 죽은 이후에는 죄에 대한 심판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으로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는 전에 사람이 죽은 이후에 두 번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첫 번째 심판은 육체를 가지고 살던 사람들이 죽게 되면서 받게 되는 심판입니다.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으로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우리 모두는 육체의 생명을 다하고 죽게 되는 그 날에는 하나로 결합되어서 살던 우리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게 됩니다.

 

이 때 영혼과 분리된 육체는 죽어서 그 본래 있던 곳인 땅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죽지 않고 우리가 가지고 살았던 믿음의 유무에 따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섬기는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영혼은 낙원으로 가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불신자들의 영혼은 음부로 가게 됩니다. 이렇게 죽음 이후에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유무에 따라 그 영혼이 낙원과 음부로 갈라지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6장에서는 죽은 영혼들이 가는 곳이 한 곳 더 있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성전 제단 아래입니다. '다섯째 인을 때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제단은 구약적인 개념입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자신이 본 하늘 성전을 모델로 하여서 이 땅에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막을 만들어 세웠습니다. 이 성막에는 문이 동쪽에 하나 나 있습니다. 이 성막 안 중심에는 지성소와 성소가 있는데지성소 안에는 법궤가 있고 성소 안에는 향단과 떡 상과 금 촛대가 있고 성전의 밖에는 제단 물두멍 등이 있습니다.

 

성전 동쪽 문으로 성전에 들어가면 첫 번째 맞이하게 되는 것이 바로 제단입니다.

이 제단은 죄인들이 죽는 곳입니다. 자신인 죽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제단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대속해 주는 제물을 바치게 됩니다. 죄인들은 자신의 죄를 속하는 제물을 제단에 바치고 난 후에 그 앞에 물두멍으로 나아가서 깨끗하게 씻고 성전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제단 아래 있다고 하는 영혼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이 세상에서 살 동안 믿음을 지키다가 죽은 순교자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짐승의 제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제물로 하나님께 바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제단 아래에서 무엇이라 호소하고 있습니까

10절입니다.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제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이 사람들은 자신들의 억울한 죽음을 신원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예수 믿는 다는 것 때문에 박해를 하고 죽이기까지 한 사람들에게 그에 합당한 죄의 값을 받게 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순교자들의 요구에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응답해 주셨습니까?

11절입니다.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저희에게 거룩한 흰 두루마기를 주시면서 이들 외에 또 순교할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순교하여서 순교자들의 숫자가 다 찰 때까지 잠시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서는 이 제단아래에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한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볼 때 사람들이 죽게 되면 그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가는 곳은 세 곳이 됩니다.

 

첫째는 예수를 믿고 죽은 사람들이 가게 되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브라함의 품이라고도 하고 낙원이라고도 하고 어떤 기록에서는 음부의 의인의 구역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낙원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지 나사로가 죽어서 간 곳이 아브라함의 품이었습니다. 이렇게 믿음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이 가 있는 곳이 바로 이 낙원입니다.

 

둘째는 예수를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이 가게 되는 곳인 음부가 있습니다. 


이 음부에 가는 사람들은 첫째,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 둘째, 다른 종교를 믿었던 사람들, 셋째, 예수님을 믿었지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믿음을 가지지 않은 사람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가진 믿음을 인정해 주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천국에 갔다가 왔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간증하기를 천국에 가서보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사람들 즉 유명한 사람들도 와 있더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그 이름만 대면 다 알 수 있는 그런 성도들이 음부에 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큰일을 한 사람들이 낙원에 가지 못하고 음부에 가 있을까요? 그 이유는 이들이 가지고 있었던 믿음이 성경이 증거 해 주고 있는 믿음, 그래서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믿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인정해 주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태복음 7장에 나오는 사람들과 같이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또 예수님을 믿되 성경이 증거 해 주고 있는 믿음 하나님이 인정해 주고 있는 그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지 않는 믿음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지 않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음부로 갑니다


이 첫 심판을 받고 음부가 아닌 낙원으로 가는 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이 때 낙원으로 간 사람들은 나중에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고 백보좌 심판대를 거쳐 모두가 다 천국에 가게 되지만, 이 때 음부에 간 사람들은 나중에 심판의 부활에 참여하고 백 보좌 심판대를 거쳐서 모두가 다 지옥으로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 가게 되는 낙원과 천국, 음부와 지옥은 사실 같은 곳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면 첫째, 영으로 가 있느냐? 부활체를 입고 가 있느냐? 의 차이가 있고 둘째, 임시로 가 있느냐? 영원히 가 있느냐? 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이 두 가지를 빼고서는 낙원과 천국이 같고 음부와 지옥이 같습니다.

 

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가게 되는 곳에는 어디에 있습니까?

셋째, 요한계시록 6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장소인 제단 아래 곧 순교한 사람들의 영혼이 가 있게 되는 곳입니다


아마 여기에는 우리가 잘 아는 주기철 목사님이 가 계실 것입니다

사랑의 원자탄이라고 불리었던 손양원 목사님이 가 계실 것입니다. 우리가 다 잘 아는 문준경 전도사님도 가 있을 것입니다. 제단 아래에 가 있는 사람들은 살아 있는 동안 그 가진 믿음 때문에 박해를 받아서 순교한 순교자들이 영혼들입니다.

 

그러면 왜 순교자들의 영혼은 낙원으로 가지 않고 제단 아래로 가 있는 것입니까?

그 이유는 장차 이 세상의 역사가 끝이 나고 나면 이 죄악 된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우리 주 예수님이 재림하십니다. 이 때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신랑으로 오시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곧 심판으로 주로 오십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 때에는 먼저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의 부활이 있게 되고 그 다음에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믿음을 지키고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의 휴거가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부활한 순교자들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이 거룩한 영체를 입고 부활하고, 천사들에 의해 공중으로 끌려 올라간 사람들(휴거한 사람들)은 아담의 범죄 이전과 같이 회복된 육체를 가지게 됩니다. 이 사람들은 그 공중 즉 요한계시록의 표현을 빌리면 불타는 유리 바닷가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불로 심판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아담의 범죄 이전과 같은 세상 죄가 전혀 없는 세상으로 이 세상을 다시 창조하십니다. 이렇게 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일을 끝내게 되면 예수님께서는 그 새롭게 창조하신 땅으로 내려 오셔서 메시야 왕국의 왕으로 등극하시고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한 순교자들은 즉 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들은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서 하나님이 맡기신 고을들을 다스리는 사람들이 되고 육체를 가지고 휴거하였다가 범죄 하기 이전의 아담과 하와와 죄가 전혀 없는 몸으로 회복된 사람들은 천년왕국의 백성이 되어서 자녀를 낳으며 살게 됩니다.

 

이렇게 회복 체를 입게 될 때 이 세상에서 가지고 살던 죄악된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때에는 우리 가족 다섯 식구가 함께 회복 체를 입게 된다면 서로를 향한 나쁜 기억들은 전혀 하지 않게 됩니다. 만약 이 메시야 왕국에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받은 나쁜 기억들과 상처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게 된다면 천년왕국은 진정한 의미에서 낙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기억 속에는 좋은 기억들도 있지만 우리의 기억 속에는 기억하기 싫은 나쁜 기억들도 있습니다. 이 세상 속에서 가지고 살던 그런 기억들을 가지고는 참된 안식과 복을 누리며 살 수 없게 됩니다.

 

만약 그 때에 세상 속에서 가지고 있던 기억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전에 어떤 사람과의 사이에 있었던 나쁜 기억들이 떠오르면 그곳은 낙원이 될 수 없습니다. 전에 가지고 있던 좋은 기억들이 떠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누구에게 큰 도움을 받은 기억들이 떠오르게 되면 우리는 나에게 큰 도움을 준 그 사람에게 기가죽고 매여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전에 죄악된 세상 속에 살면서 가지고 있었던 기억들이 다 지워주십니다

좋은 기억들이 지워지지 않으면 교만할 수 있습니다. 나쁜 기억들도 다 없애 주십니다. 나쁜 기억들을 가지고 있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치 범죄 하기 이전에 에덴동산에서 살았던 아담과 하와와 같이 죄가 전혀 없는 무죄한 세상에서 죄가 전혀 없는 사람으로 회복되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면서 살게 됩니다.

 

우리는 이 나라를 메시야 왕국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왕으로 계시면서 친히 다스리시는 왕국이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순교자들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 있게 됩니다


순교자들은 장차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갈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의 죽은 영혼들은 낙원으로 가지 않고 제단 아래에 가 있었던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6장에서 순교자들의 영혼들이 제단아래 있었다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육체를 가지고 그 몸이 완전히 변화되어서 휴거되어 올라간 사람들은 죄 전혀 없는 육체를 가지고 결혼도 하고 아들과 딸들도 낳으면서 천년 동안 죽음을 보지 않고 살게 됩니다.

 

또 순교자들이 나오는 곳이 한 곳에 더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4-6절입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요한계시록 20:4에 나오는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은 분명히 요한계시록 6:9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과 동일한 사람들이며, 이 사람들은 요한 계시록 이전 시대에 죽은 모든 순교자들입니다.

 

그러면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그래서 박해를 받고 순교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한 것은 종말의 때 짐승이 등장하고 난 후에 그리고 그 짐승이 이 세상 권세를 잡고 자신에게 경배하기를 강요하는 때에 순교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짐승이 나중에는 그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도록 강요하게 됩니다. 만약 이를 거절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매매를 할 수 없도록 하고 박해하고 죽이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합니다.(참고 요한계시록 13)

 

이렇게 볼 때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 은 요한 계시록 시대 7년 대 환난 기간 중에 그 중에서도 특히 후 3년 반에 순교한 순교자들을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이 사람들도 함께 부활하여 메시야 왕국에서 왕 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살아서(부활하여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활한 순교자들은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대로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라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5절에서는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그러면 이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순교자들을 제외하고 이 세상에서 살았던 모든 사람들입니다. 여기에는 예수 믿고 죽어 낙원에 가 있었던 사람들도 있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어 음부에 가 있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대 혹은 그리스도의 심판대라고 하는 백 보좌 심판의 때 각각 그 가지고 살아온 믿음과 삶의 결과에 따라 낙원에 가 있는 사람들은 생명의 부활로 부활하여 천국에 가고 음부에 가 있는 사람들은 심판의 부활로 부활하여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인류 역사는 끝이 나고 영원히 바꿀 수 없는 천국과 지옥으로 구분된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천국에 가고 어떤 사람들은 지옥에 가는 구분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입니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느냐? 믿지 않았느냐? 라고 하는 믿음의 유무에 따라 구분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었어도 하나님이 성경에서 증거 해 주고 있는 믿음 그래서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믿음을 가졌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지 않은 믿음 그래서 하나님이 인정해 주지 않는 믿음을 가졌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구분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는 믿음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육체를 가지고 살아 있을 때 다른 말로 하면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믿음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서 하늘나라 백성이 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려고 예비해 놓으신 은혜와 복을 누리면서 그런 은혜와 복을 주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섬기며 살아가는 복된 삶들이 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삶이 될 수 있게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