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란 무엇입니까?요한복음 16:7-13 우리는 죄가 만연되어 있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는 죄가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죄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누군가의 죄에 대해 말하게 되면, 그 말을 통해 내 죄가 드러나고, 내 불의가 드러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늘 죄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죄에 대해 말하거나 지적하지 않는 것을 불문율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입니까? 죄는 말하지 않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홍수가 범람하면 그 피해는 어마어마합니다. 홍수는 그 지역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큰 피해를 입힘니다.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기꾼 한 사람이 계획적으..